빛과 색채의 마법사 클로드 모네와 인상파들의 눈부신 빛과 색채의 향연! 세계 명화들을 레플리카를 통해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더욱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전시!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展
세계 명화를 통해 전 연령대 관람객의 미술 감성학습과 다양한 체험을 이끄는 기획전시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미술 교과서를 통해 배워 온 세계적인 명화를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만져볼 수 있는 레플리카를 선보입니다.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의 청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대표작품을 감상하고, 모네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인상주의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카미유 피사로, 폴 세잔, 폴 고개 등 빛과 색채의 향연이 펼쳐지는 전시를 만나보세요.
[전시 개요]
- 영원한 빛의 화가 모네와 인상주의 레플리카
- 전시장소: 아트랑(1~3층)
- 전시기간: 2024.1.12.(금)~3.12.(화)
- 관람시간: 10:00~ 18:00
- 휴관: 월요일
- 문의: 02-440-0500
[얼리버드 관람료]
- 예매기간: 24.1.31. 까지
- 사용기간: 2024.3.12. 까지
- 금액: 4,800원(40%할인)
- 이후 8,000원
[할인정보]
[공휴일 정상 운영]
- 설연휴 2.9.(금)~ 2.11. (일)
- 삼일절 3.1. (금)
[참여작가]
클로드 모네, 에두알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알프레드, 시슬레, 피에르 보나르, 카미유 피사로, 폴 세잔, 빈센트 반고흐, 폴 고갱 등
[GAC 베스티 클럽 가입하기]
- 할인과 혜택을 받아보세요.
[오디오가이드]
전시 안내
인상주의와 연관되는 화가는 여럿이지만, 거두절미하고 '인상주의 화가'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모네뿐이다.
짧은 인상주의 시기 전후로 그와는 다른 관심과 양 식을 추구했던 화가들과 달리, 모네는 인상주의를 시작했고, 영원한 인상주의 자로 자처하며 평생을 살다가, 인상주의 최후의 생존자로 남아 그것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그는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말년의 《수련》 연작은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섹션 1. 살롱전의 낙선자]
1863년 당시 '낙선전'이 살롱에서 열렸는데 작품 전시가 거부된 작품들을 모아 전시를 하며, 공식 살롱보다 대안적인 살롱이 더 영향력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
그중 모네가 낙선전에 출품했던 두 작품이 당선이 되면서 점점 용기를 얻게 되어 화가로서의 성장을 했다.
[섹션 2. 인상주의의 전성기]
모네는 런던에서 활동 중 폴 뒤랑 뤼엘이라는 그림 상인을 만났다. 뒤랑 루엘은 파리로 돌아와 모네의 그림을 팔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모네와 동료 화가들은 살롱 전에서 계속 낙선을 했으며, 모네를 비롯하여 르누아르, 세잔, 시슬레, 마네 등의 여러 예술가들은 결국 1874년 1월 17일, 자신 들만의 독자적인 전시회 카퓌신가 35번지 , 사진작가 나다르 펠릭스 투르나의 스튜디오에서 '제1회 인상파 전시회'를 열었다.
[섹션 3. 멋진 파리]
모네는 전통적인 파리의 이미지를 묘사 했으며, 기차역 안팎을 소재로 한 연작물 작 업에 몰두했었다. 그는 새롭게 변모하는 시 대적 특성을 완벽하게 보여 주는 장소로 눈을 돌림으로써, 인상주의 그림이 도시와 관련된 소재들도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보여줬다.
[섹션 4. 센 강변의 아름다운 마을, 베퇴유 그리고 빛의 매력]
모네가 베퇴유에서 지내는 동안 인상주의 분위기가 나는 풍경과 에르트라에 머물며 바닷가의 정경에 사로잡혀 특이한 각도에서 그림을 그리려는 시도를 했던 모네의 작품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섹션 5. 건초더미, 포플러, 대성당, 수련]
모네는 서로 다른 계절과 하루 동안의 시간에 따라, 다른 빛깔과 분위기를 담아냈고 건초더미를 하나만 다루거나 두 개를 같이 그리기도 하여 그림 제목에 시간을 명시하는 설명을 붙였다.
모네에게 풍경은 계속해서 바뀌는 주의의 것들과 공기와 빛에 의해 살아나고 변화하는 '찰나'의 인상이었던 것이다.
[섹션 6. 모네와 그의 친구 인상파 화가들]
에두아르 마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에드가 드가, 알프레드 시슬레, 피에르 보나르, 카미유 피사로,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복합문화공간 아트랑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공간 아트랑
주민이 직접 공모에 참여해 명칭을 만든 ‘아트랑’은 예술가와 지역주민에게 작품전시, 소규모 공연,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위치]
복합문화공간 아트랑
서울 강동구 동남로 870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아라아트센터
'문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힙노시스 롱 플레잉 스토리, 전시 예매, 그라운드시소 서촌 (1) | 2024.02.07 |
---|---|
반 고흐, 더 이머시브 몰입형 체험 전시, 광명역 GIDC (2) | 2024.01.31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아라아트센터 (0) | 2024.01.09 |
다이노스 얼라이브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1) | 2024.01.03 |
아야코 록카쿠, 꿈꾸는 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0) | 2023.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