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HF: NOTHING IS SACRED 미스치프 대림미술관 전시 안내

나이키 신발 밑창에 피를 넣는 바람에 고소당했던 '사탄 슈즈'나, 혈소판 2개를 담을 수 있는 크기의 초소형 루이비통 백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셨나요?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그룹 MSCHF 미스치프의 첫번째 회고전을 대림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MSCHF: NOTHING IS SACRED

MSCHF의 작품세계로부터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당신의 세계를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를 100여 점의 작품, 그리고 100여 가지의 이야기. 대림미술관에 방문해 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세요.

 

[전시 개요]

• MSCHF: NOTHING IS SACRED
• 기간: 2023.11.10 ~2024.03.31
• 관람시간: 60분
•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 시간: 화,수,목,일 11:00 ~ 19:00
• 금, 토는 한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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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가격]

• 일반 17,000원
• 일반 주중 20% 할인 13,600원(화, 수, 목, 12.31까지)
• 일반 문화가있는날 50%  8,500원

 

 

 <GOOD BYE 2023, HOLIDAY WEEK>

2023년의 마지막 열흘은 휴관 없이 저녁 8시까지 OPEN! (12/22~12/31)

 

[이용 안내]

대림미술관은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 바랍니다.

본 전시는 국내 패션 브랜드 미스치프와 관련이 없습니다. 

대림미술관에서는 전시된 작품들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휴관]

• 월요일
• 12/25(월), 3/1(금): 정상운영
• 신정, 구정 연휴 휴관 
• 24년 2월 9일, 12일은 정상운영

 

 

[온라인 리플렛]

전시 관람 전, 작품 속 이야기 더 만나보기

 

MSCHF_NOTHING_IS_SACRED_ONLINE_Leaflet.pdf

4.83MB

 

 

영상 소개

[대림미술관] #1. Who is MSCHF?

 

세상을 상대로 한 도발적이고 유쾌한 반란을 이어나가고, ‘더 이상 신성시될 것은 없다’고 말하는 이들, MSCHF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MSCHF의 시작은 무엇이었고,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그들이 생각하는 MSCHF란 무엇인지 인터뷰에서 확인하세요!(영상 끝에 쿠키 있음)

 

 

[유튜버 왈도(WLDO)가 말하는 MSCHF 미스치프]

 

정의불가 천재 집단 미스치프, 한국 온다. 에어맥스에 성수를 넣어 예수 운동화를 내놓더니 이어서 피를 넣은 666켤레 사탄 운동화를 내놓은 이들.

 

아톰 신발을 연상케하는 레드 빅 부츠로 전 세계 셀럽들이 못 신어서 안달이 나게 만든 그 집단. 2주마다 정의하기 힘든 작품을 Drop하며 파괴적인 창의력이란 무엇인가를 선보이고 있는 미스치프(MSCHF)가 한국에 올 예정.

 

 

오늘은 그들이 과연 누구이며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전시회를 열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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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운의 사고실험에서 MSCHF 창의력의 비밀과 비하인드 스토리 만나기]

나이키와 넷플릭스에게 고소당한 악동들의 뇌를 훔쳐보다 | 최성운의 사고실험 [미스치프]

 

안녕하세요, 최성운 PD입니다. 오늘도 놀라운 게스트분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바로 뉴욕 브루클린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집단 '미스치프'인데요.

 

또한 이들은 미국의 유명경제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3년 가장 창의적인 회사 1위(디자인 부문)'에 오른 스타트업이기도 합니다.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회고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신 길에 [사고실험]을 찾아주셨습니다. 

 

 

 

혹시 이분들의 이름을 들어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혹시 올해 상반기에 SNS를 강타했던 '아톰 부츠' 사진을 보신 적 있으실까요?

 

나이키 신발 밑창에 피를 넣는 바람에 고소당했던 '사탄 슈즈'나, 혈소판 2개를 담을 수 있는 크기의 초소형 루이비통 백에 대한 기사를 읽어보신 적은 없으실까요?  

 

저 역시 이 작품들의 소식을 한번씩 듣고 지나쳤었는데요, 이 모든 걸 전부 하나의 팀이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됐을 때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제가 가진, 그리고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실 미스치프에 대한 궁금증을 전부 다 해소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그리고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깊고 유익한, 무엇보다 정말 웃긴 대답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촬영을 하면서 이렇게나 많이 웃어본 인터뷰는 단언컨대 처음이었습니다. 더 긴 말 않겠습니다, 꼭 한번만 시청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분명 여러분도 미스치프의 팬이 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물론 그러지 않으신다면 전부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작가소개 - 미스치프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Gabriel Whaley), 케빈 위즈너(Kevin Wiesner), 루카스 벤텔(Lukas Bentel), 스티븐 테트로(Stephen Tetreault)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미국 뉴욕의 브루 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치프는 스스로를 ‘무엇’이다 정의 내리지 않고, 다양한 한정판 작품을 ‘드롭(Drop)’하는 방식으로 도발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 등 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을 나이키와 협의 없이 출시 하여 법정 분쟁에 휘말리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또한, 조그만 루이 비통 핸드백을 만들어 입찰가의 4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며 화제가 되었다. 이처럼 미스치프는 이제까지 당연시 해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 패션, 기술 및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미스치프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대림미술관 소개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

 

 

대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림미술관, 디뮤지엄, 구슬모아당구장은 우리 일상에서 예술적 가치를 발견하는 전시와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영감과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일상이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대림미술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는 미술관"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DL그룹 (구 대림그룹)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93년 대전에 개관한 한림갤러리에서 출발, 1997년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을 운영하다 2002년 5월 서울로 이전해 현재의 대림미술관으로 재개관 하였습니다.

 

서울 이전 직후 사진 중심의 기획전을 주로 선보였으나, 2010년 이후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을 포함,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전시를 소개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사이트]

•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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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위치]

서촌 대림미술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02-720-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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